설명: 엘든링에 마인크래프트, 콜 오브 듀티에 스케이트보드까지. 2026년 가을 유행한 AI 게임 합체 영상의 실제 사례와, 영상과 실제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의 차이를 정리했다.
엘든링 화면에 마인크래프트의 네모난 세상이 나타나고, 콜 오브 듀티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탄다. 2026년 9월 말부터 화제가 된 ‘AI Video Game Merging’, 이른바 AI 게임 합체 영상이다. 제작자가 AI의 도움을 받아 한 게임의 움직임이나 겉모습을 다른 게임에 옮겨 넣는 실험이고, 직접 조작하는 장면을 보여준 영상도 있다. 다만 짧은 영상 하나로 모든 장면이 진짜 플레이 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어떤 게임끼리 합쳐졌나
9월 27일, Chasm이라는 제작자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 스케이트보드 동작을 넣은 영상을 올렸다. 다음 날인 28일에는 콜 오브 듀티와 마인크래프트를 합친 영상도 공개했다. 29일에는 다른 제작자가 엘든링 안에 마인크래프트를 넣었다고 소개했고, 10월 3일에는 《슈퍼 마리오 64》와 엘든링을 섞은 영상까지 나왔다.
그냥 영상 두 개를 이어 붙인 편집이 아니다. AI에게 코드 작성을 돕게 해서, 한 게임의 동작을 다른 게임 안에서 돌아가게 만드는 방식이다. 얼마나 안정적으로 돌아가는지는 작품마다 다르니, 짧은 시연 영상과 완성된 게임은 따로 보는 게 맞다.
왜 이렇게 웃긴가
엘든링에서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거기에 마리오를 보낸다. 어릴 때 한 번쯤 해 본 ‘이 게임이랑 저 게임 합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상상을 진짜 화면으로 보여주니 재미있다. 꿈의 콜라보일까, 조작감 대참사일까. 이제는 게임과 게임 사이의 경계까지 장난감이 됐다.
출처: https://knowyourmeme.com/memes/cultures/ai-video-game-merging · https://knowyourmeme.com/editorials/meme-review/the-weekly-meme-roundup-rumpelstiltskin-black-cat-clapping-game-merging-and-more (2026년 10월 6~9일 게재·업데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