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람 사귀기
친구 사귀기, 약속 잡기, 친구와의 거리 등 사람 사귀기 이야기
기사 28개
먼저 읽어 볼 글
- 카톡 끝의 ‘ㅋㅋ’, 비웃는 걸까? 작은 안부가 친구 싸움으로 번지는 이유설명: 걱정해서 건넨 말은 거절로 들리고, 부드럽게 붙인 웃음은 조롱으로 읽힌다. 친구끼리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관계까지 흔들리는 과정을 살펴본다.
- “다음에 같이 가자”를 정말 실행하면 친구가 늘어날까? 모두가 초대를 기다리느라 일정만 사라지는 교착 상태“다음에 밥 한번 먹자.”
- 깊게 덕질할 사람은 왜 이렇게 만나기 힘들까?게임 이야기를 깊게 하고 싶다. 그런데 주변에는 그렇게까지 게임을 파는 사람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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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의 지난 글
이 테마의 지난 글을 매주 몇 편씩 차례로 바꿔 가며 소개합니다.
- 기다리기만 하면 성인이 된 뒤 친구는 늘기 어렵다 —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던 환경이 끝난 뒤의 인간관계초중고와 대학 때까지는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도 친구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자극이 쌓이면 왜 혼자 있고 싶어질까 — 대인 피로·방해·소음·통제감친구들과 오래 즐겁게 놀고, 붐비는 전철에서 주변 사람의 움직임과 아기 울음소리에 계속 주의를 빼앗긴 뒤, 집에서도 대화와 “이것 좀 해줘” 같은 부탁이 이어진다고 해보자.
- 혼자 행동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누가 없으면 못 움직인다”를 분해하고 ‘혼자 행동 OS’를 키우는 법“가고 싶은 식당이 있는데 혼자는 좀….”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누가 시간 될 때까지 기다릴까.” “여행은 하고 싶은데 혼자 여행은 무리.” “박물관을 혼자 가서 뭐 하지?”
‘친구·사람 사귀기’ 글 전체 (최신순)
최신순
- 왜 가을만 되면 친구들이 동시에 “타코야키 파티 하자”고 할까 — 여름 고기구이 사우나를 지나 동시다발 타코파가 생기는 이유한 친구가 “다음에 타코야키 파티 하자”고 말했다.
- 친구 결혼식에 약 4만 엔. 여행 갈 돈이지만, 그날은 함께 있고 싶었다이번에 드는 돈도 계산해 본다. 축의금 3만 엔에 교통비, 옷과 자잘한 준비비를 더하면 약 4만 엔. “이 정도면 여행 아니야?” 싶다. 3만 엔은 이번에 내가 준비한 금액이지, 누구나 그만큼 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 친구를 만나면 지친다. 친구 수를 줄이기 전에, 만나는 방식을 바꿔 보자친구와 저녁을 먹고 돌아온 날, 분명 즐거웠는데도 녹초가 된다. 돌아오는 지하철에서는 “아까 그렇게 말하면 안 됐나?” 하며 대화를 되짚고, 집에 와서는 벌써 다음에 만나자는 말에 어떻게 답할지 고민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친구가 적어야 더 행복한 걸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 카톡 끝의 ‘ㅋㅋ’, 비웃는 걸까? 작은 안부가 친구 싸움으로 번지는 이유설명: 걱정해서 건넨 말은 거절로 들리고, 부드럽게 붙인 웃음은 조롱으로 읽힌다. 친구끼리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관계까지 흔들리는 과정을 살펴본다.
- 깊게 덕질할 사람은 왜 이렇게 만나기 힘들까?게임 이야기를 깊게 하고 싶다. 그런데 주변에는 그렇게까지 게임을 파는 사람이 안 보인다.
- 친구 답장은 괜찮은데 연인 답장만 늦으면 짜증 나는 이유친구라면 "답장 없네? 바쁜가 보다, 뭐 이따 오겠지 💅" 하고 넘어가요. 근데 연인이면 "폰은 들고 있잖아? 이동도 했잖아? 화장실도 갔잖아? 그 30초에 답할 수 있었잖아???" 하면서 갑자기 머릿속에 수사본부가 차려져요.
- “다음에 같이 가자”를 정말 실행하면 친구가 늘어날까? 모두가 초대를 기다리느라 일정만 사라지는 교착 상태“다음에 밥 한번 먹자.”
- Claude Guest Pass 보냈는데 10달러는 왜 안 들어올까? 친구의 무료 체험과는 별개다친구에게 Claude Guest Pass를 보냈다. 친구는 “일주일 공짜라니!” 하고 신났다. 그럼 추천한 나는 10달러를 받는 걸까? 계정을 확인했더니 조용하다.
- 일본 20대 연봉 600만 엔, 높은 편일까? 친구 30명의 함정“20대에 연봉 600만 엔이면 잘 버는 거 아냐?”
- 친구에게 “요즘은 게임을 실시간으로 번역하면서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더니, 어느새 기사 공장을 전 세계 언어로 늘리는 설계가 되어 버렸다친구에게 최근 게임 번역 도구 이야기를 들었다.
- 친구로는 최고인데 같이 살면 생활 부채가 넘어온다 — “난 신경 안 써”와 “내가 관리할게”는 전혀 다른 말이다같이 있으면 즐겁다. 대화도 잘 되고, 같이 놀러 가는 것도 좋다.
- 결혼식 한 친구 7명이 전부 이혼했다? 비용과 하객 수는 다른 이야기다소셜미디어에서 꽤 음산한 체감 통계가 화제가 됐다.
- 취미도 친구도 없으면 결혼하면 행복해질까평일에는 집과 직장을 오간다.
- 좋아하는 음악을 숨기면 같은 취향의 사람도 사라진다누군가와 차를 타면 플레이리스트를 무난하게 편집하기 쉽다. 유명한 팝, 모두가 대충 아는 곡, 취향의 깊은 곳까지 드러내지 않는 음악을 고른다.
- “이직해서 연봉 올랐어?”에 답했더니 친구가 충격을 받았다 — 급여 테이블, 사회적 비교, 그리고 ‘무료인데 그냥 금색일 뿐인’ 카드술자리에서 이직한 사람이 친구에게 질문을 받았다.
- 상대 머릿속까지 내 업무는 아니었다어릴 때는 누군가를 부르는 일이 이상할 만큼 단순했다.
- 친구처럼 지냈는데 갑자기 ‘도우미 담당’? 왜 대화가 어색해졌을까학교에서 특별한 지원을 받는 친구와 이야기하는 건 그저 일상이었다. 말을 걸면 대답하고,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함께 웃었다. 특별한 설명서도, 정해진 대본도 없었다.
- 여유 있는 남자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 첫 데이트에서 “본인은 평온한데 하반신만 품질 감사에 들어간” 친구 이야기를 연구로 해부해 봤다흔히 말하는 “여유 있는 남자”는 심리학의 공식 진단명이나 성격 유형이 아니다. 연구 개념으로 쪼개 보면 사회적 자신감, 감정 조절, 낮은 거절 민감성, 상대에 대한 반응성, 자율성, 그리고 지배할 필요가 적은 상태에 가깝다.
- 혼자 행동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누가 없으면 못 움직인다”를 분해하고 ‘혼자 행동 OS’를 키우는 법“가고 싶은 식당이 있는데 혼자는 좀….”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누가 시간 될 때까지 기다릴까.” “여행은 하고 싶은데 혼자 여행은 무리.” “박물관을 혼자 가서 뭐 하지?”
- 기사를 쓰려고 사는 게 아니라 살다 보니 기사가 된다아침에 뉴스를 본다. 궁금하면 현장에 간다. 마신다. “그냥 오렌지주스네”라고 한다. “싼 시판 음료랑 큰 차이를 잘 모르겠다”고 한다. 사진 찍다가 기계의 핵심 장면은 놓친다. “유튜브에 있겠지”로 끝낸다. 그런데 대화는 희소성, 재구매, 행동경제학, 『DEATH NOTE』까지 간다.
- 자극이 쌓이면 왜 혼자 있고 싶어질까 — 대인 피로·방해·소음·통제감친구들과 오래 즐겁게 놀고, 붐비는 전철에서 주변 사람의 움직임과 아기 울음소리에 계속 주의를 빼앗긴 뒤, 집에서도 대화와 “이것 좀 해줘” 같은 부탁이 이어진다고 해보자.
- 기다리기만 하면 성인이 된 뒤 친구는 늘기 어렵다 —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던 환경이 끝난 뒤의 인간관계초중고와 대학 때까지는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도 친구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어른이 된 뒤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곳――우연한 만남만 기다리지 말고 만남의 경로를 늘리자어른이 된 뒤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먼저 “어디에서 사람을 만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 SNS에서 친구를 만드는 법 — 갑자기 DM부터 보내지 말고 가벼운 접점을 쌓자SNS에서도 친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매칭 앱을 연애뿐 아니라 친구 만들기에도 쓸 수 있을까 — 목적과 거리감을 분리하기매칭 앱이라고 하면 연애나 결혼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 친구가 없다고 성격 문제로 몰아가지 말자 — 동선·피로·생활권의 문제일 수도 있다친구가 없으면 “내 성격이 안 좋은 건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 직장인 모임이나 취미 커뮤니티에서 친구를 만드는 법 — 한 번 만났다고 바로 가까워지려 하지 않기직장인 모임이나 취미 커뮤니티에서 친구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은 반복해서 만나는 접점입니다.
- 대학 이후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지는 이유――만남은 자동 공급에서 동선 설계로 바뀐다대학에 들어간 뒤부터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